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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초 뿌리

[남해백년초] ‘선인장(仙人掌)’ 신선의 손바닥, 백년초 [이데일리 SPN 기획취재팀] 영상 50℃의 폭염 속에서도 꿋꿋이 잘 자라고, 영하 40℃의 혹한에서 죽지 않고 견디면서도 병충해 하나 없이 왕성한 생명력을 자랑하는 신비의 식물을 아시나요? 선인장(仙人掌) 즉 신선의 손바닥으로도 불리는 가시선인장, 백년초(百年草)다. 최근 웰빙 바람을 타고 건강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멸종위기에 처한 신비의 토종백년초(손바닥 가시 선인장)를 재배에 성공, 대량으로 재배하고 있는 곳이 있다. 경남 남해의 토종백년초 재배 농가를 찾았다. ▲ 8월 초 꽃이 거의 진 남해백년초 재배농가 모습. 꽃이 지고 난 자리에 붉은색 열매가 영글어 간다 이 재배단지 작목반 이민웅 대표는 “토종백년초의 여러 가지 효능이 과학적으로 검증되었기 때문인지 지금에는 백년초를.. 더보기
[백년초] 남해백년초가 타 백년초로 다른 점 차이점1) 남해산 백년초는 명현현상(호전반응)이 나타납니다. 남해산 마늘처럼 황토와 사토가 섞인 토양에서 남해의 해풍을 맞고 자란 토종백년초에서만 그 효능을 느낄 수 있습니다. 백년초 줄기 백년초 열매 백년초 뿌리 차이점2) 남해백년초는 한번만 먹어봐도 몸의 반응을 체험할 수 있으며, 열매•줄기•뿌리에다 몸에 좋은 한약재(당귀•감초•대추)까지 첨가하여 먹기에도 부담 없어 온 가족 누구나 먹을 수 있는 건강식품입니다. 차이점3) 남해백년초 농축액은 천혜의 자연 보물섬 남해, 특히 미조 지 역에서 자생하는 잔 솜털가시가 많고 태양처럼 둥근 모양 (일명 태삼 또는 태양선인장)인 토종백년초를 한약 달리는 방법 으로 농축하여 만들어 지며 무농약으로 5년 이상 재배된 백년초만 엄선하여 사용합니다. 더보기
[토종백년초]남해토종백년초가 가지는 효능과 백년초 먹는 법 식이섬유 등 건강과 영양 덩어리, 토종백년초 백년초는 줄기와 열매를 주로 먹는데, 토종백년초 줄기의 식이섬유소는 상추의 8배, 매실의 7배가 함유되어 있다. 또한 토종백년초의 열매는 상추의 4배, 매실의 3배의 식이섬유소가 함유되어 있어 한마디로 ‘식이섬유 덩어리’라고 말할 수 있다. 식이섬유소는 위장의 운동을 도와주고, 배변을 편하게 해준다. 특히 영양소가 천천히 흡수되도록 도와주며, 적은 양으로도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변비나 다이어트 제품으로 으뜸이다. ●칼슘의 메카, 토종백년초 줄기 겨울 눈 속을 이겨내는 양적 성질을 갖고 있어 음 체질과 양 체질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 줄기는 여름엔 음적 성질을, 겨울엔 양적 성질을 지닌다. 반면 알로에는 성질이 차가우며 몸이 냉한 사람에게는 독으로 작용하여 먹지.. 더보기
[백년초]백년초 선인장의 열매,줄기,뿌리,꽃부위별 모습과 백년초 부위별 특성을 알아볼까요? 백년초 줄기 백년초 줄기는 사람 손모양이며, 백년초 줄기 표면에 가시가 수분의 증발을 막기 위해 아주 작은 형태로 자리잡고 있다. 가시뭉치가 40~50개 정도가ㅏ 있으며, 가시는 작고 가는 솜털가시로 180~200개 정도가 뭉쳐져 있다. 점성이 강한 점질물이 아주 많은 것이 백년초 줄기의 특징이다. 백년초 줄기는 멸치보다 칼슘이 5.9배 정도나 많다. 백년초 꽃 백년초 꽃은 5월 하순부터 6월 하순까지 개화하면서, 한번만 개화된 꽃은 하루만에 씨방으로 맺어져 열매를 만든다 백년초 꽃은 온전히 노란색이며 꽃잎은 6장, 꽃받침5개 꽃잎크기 4~5cm로서 암술 한개에 150~200개이고 암술의 크기가 수술과 같은 높이로 되어 있으며, 수정이 쉽게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백년초 꽃의 수량은 줄기 1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