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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초/백년초 유래

[백년초] 왜 손바닥선인장을 백년초[百年草] 라 할까?

왜 손바닥선인장을 백년초[百年草] 라 할까?

예로부터 100년 이상 오래 사는 식물 또는 백가지 병을 다스린다 하여 백년초라 불리 운다.

원산지는 멕시코산이지만, 우리 나라의 경우 약 200여년전 북제주도에 떠밀려 자연 서식하여 군란을 이루기 시작했다.

 

특히 백년초는 일찍이 인류의 건강증진의 목적으로 귀중한 약용식물이라 하여 재배해 왔으며 근래에 들어서는 상업적으로 재배 및 각광을 받기 시작했으며 백년초에 효능과 기능에 대하여 많은 연구를 통해 많은 결과가 입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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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백년초 사진>

 

이에 따라 최근에는 건강 시스템의 강화 등에 탁월한 민간요법에서 효과를 보이자 병원 및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의료 목적용 식물로서 연구 활동이 더욱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특히 봄, 여름, 가을, 겨울 4계절이 뚜렷하여 황토와 모래가 섞인 땅에서 생육할 때 성분이 뛰어나는데, 여름에는 물을 가까이하여 성장 번식하고 휴면기인 겨울에는 비닐하우스가 없는 노지에서 영하 20℃의 혹한에도 얼어 죽지 않는다.


병충해에 죽지 않으므로 농약 등 제초제를 사용할 필요가 없으며 화학 비료도 일체 사용하지 않으며 유기거름을 처음 종자이식 시에만 한번 사용하여 자연 상태 그대로 재배했다.


인삼은 6년 동안 재배하여 수확하는 것이 정설이 이 되어 있으나 백년초는 땅에 한번 이식 후 수십년을 한자리에서 재배해도 흙에 영향을 주지 않으며 오히려 뿌리의 성분이 좋아져 가치가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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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약용이든. 식용이든 세계적으로 사용되는 선인장 중에 열매면 열매, 줄기면 줄기만 사용하는 선인장(:알로에, 멕시코의 노팔)이 대부분인데 백년초는 줄기, 열매, 뿌리, 꽃이 각각의 성분이 있어 가시를 제외한 선인장 전체가 상품가치가 뛰어나며 각각 특성을 살려 제품화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백년초 선인장의 4계절

[] 겨울 동면을 끝나고 번식을 위한 준비하는 시기

[여름] 여름은 성장기며 6월초 꽃이 피고 7월 중순 꽃이 짐

[가을] 꽃이 진 자리에 빨간 열매가 되어 성숙기

[겨울] 모든 성분을 농축시키는 시기이며 노지에서 겨울을 보내기 위해 스스로 수분을 없앤다.식품, 화장품, 주류의 원료가 되는 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