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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초] 백년초, 토종선인장으로 여러가지 질병을 다스리는 방법 - 고전을 중심으로 1, 기침 가시를 뜯어낸 토종선인장(백년초)를 잘 말려서 보드랍게 가루 낸데다 같은 양의 설탕가루를 섞어 한번에 5그램씩 하루 3번 먹는다. [가정의학상식 제 1권] 2, 동상 토종선인장(백년초)의 가시를 제거하고 찧어서 풀처럼 만들어 상처에 붙인다. 가제로 싸고 5일 후에 약을 떼어낸다. 1~2도 동상은 한 번에 치유되고 3도 동상(이미 곪은 것에는 적합치 않다)은 붙인지 3일 후에 한 번 약을 갈아 주는데 1주일이면 치유된다. [임상보고 중약대사전] 3, 초기 급성 유선염, 이하선염 토종선인장(백년초) 두 개를 가시를 떼고 짓찧어서 95%의 알코올 50ml를 넣고 고르게 개어 국소에 1일 2회 도포하여 치료한 100여 예는 모두 치유되었다. 또는 토종선인장(백년초)을 짓찧어 말린 즙에 밀가루를 적당히.. 더보기
여름철 위장장애 원인과 궁금증 해결, 위장장애에 좋은 음식 여름철에는 땀이 많아지면서 피부 쪽에는 열이 나지만 반대로 몸 속은 냉해지기 쉽고 특히 찬 음식을 많이 먹게 될 경우 소화기능이 차가워지면서 위장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여름철에는 배탈이 더 많이 나게 된다. 동의보감에 다르면 여름철에 설사를 많이 하는 것은 습기가 많기 때문이라고 기술되어있다. 일오삼한의원 한형희 원장은 “한의학에서는 설사의 종류를 크게 한중과 열중으로 구별해서 표현을 합니다. 손발이 차고 소변이 맑은 상태로 음식물이 소화되지 않는 상태 그대로 설사로 나오는 것을 한중, 손발이 열이 나면서 소변이 진하고 갈증이 날 때 열중이라고 표현합니다.”라고 말했다. 일오삼한의원 한형희 원장의 도움으로 여름철 위장장애 원인에 대해 알아보고 그 궁금증도함께 해결해보자. 보통 설사의 종류는 20여가지로 .. 더보기
[백년초] 백년초가 토종선인장으로도 불리는 이유? 백년초가 토종선인장으로도 불리는 이유? 한민족의 은근한 끈기를 그대로 빼닮은 한국토종선인장(백년초)은 사계절의 변화가 가장 뚜렷한 지역에서더 강한 효능을 갖는다고 합니다. 토종백년초는 사계절에 변화에 따라 다양한 모습으로 변모하는데 겨울철에는 쪼글쪼글한 방어적 모습으로 영양분을 농축한 상태로 동면을 취하고, 봄이면 파릇파릇 생기를 머금고 토종선인장의 특유의 동그란 손바닥(태양모양)모양으로 바뀌어갑니다. 이처럼 자연의 변화에 잘 견디며 노지에서 자생하는 강인한 생명력을 갖춘 한국토종백년초가 특유의 성분(명현현상, 호전반응)과 약효도 강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백년초 주요성분 페놀성물질, 플라보노이드, 식이섬유, 칼슘, 비타민C, 사포닌, 아미노산, 무기질, 마그네슘, 복합다당류 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