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초와 명현현상(호전반응)에 대하여
1.명현이 없으면 병이 낫지 않는다
건강기능식품을 복용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경험하는 것이 바로 ‘명현현상’일 것입니다.
한의학에서는 ‘호전반응’이라고도 하는데, 허약하거나 질병으로 인해 균형을 잃었던 몸이 정상화되는 과정에서 일시적으로 증상이 악화되거나 엉뚱한 반응이 나타나기도 하는 것을 말합니다.
건강한 몸으로 돌아가는 도중에 체내의 독소나 노폐물이 배출되면서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보면 됩니다.
그것은 마치 녹슨 수도관을 뚫을 때 막힌 녹가루 덩어리를 떼어 내는 것 같은, 일종의 진통 과정입니다.
동양의학에서는 “명현이 없으면 병이 낫지 않는다”라고 할 정도로, 오랫동안 앓아 왔던 병이 낫기 위한 과정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누구는 명현현상이 심하게 드러나고 누구는 미미하게 지나가지만, 어쨌든 일단 명현현상이 나타나면 사람들은 당황하게 됩니다.
이상 증상이 나타나면 일단은 병원을 찾아가 그것이 명현현상인지 알레르기 반응인지를 검사해야 합니다.
그래서 알레르기 반응이라고 판단되면 즉각 건강기능식품의 복용을 금지해야 되고,
명현현상인 것으로 밝혀지면 복용량을 조절해 가면서 꾸준히 복용하는 방법이 옳습니다.
2.과학적으로 증명되고 있는 명현현상
명현 현상의 대부분은 좋지 않았던 몸이 새롭게 질서를 잡으면서 몸 속의 나쁜 기운이 나올 때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그러나 이것이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았기에 그간은 한방에서만 주장해 오던 학설에 지나지 않다고 비하해 왔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데 최근 들어 구미의 자연의학계에서는 이러한 명현현상을 “치유의 위기(crisis for healing)”라고 부르며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이 말은 치유 과정에서 중단을 하게 될지도 모르는 위기의 순간을 말하는 것으로, 실제로 이 위기를 잘 견뎌야 질병으로부터 건강을 지켜 나갈 수 있다는 뜻입니다.
몸에 명현현상이 나타나는 것은 현재의 치료법이 잘 듣고 있다는 뜻으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반면 명현현상이 나타나지 않을 때는 몸이 반응하지 않는 것이므로 치료법을 바꿔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독일의 생리학자이자 심리학자인 헤링은 “모든 치료는 안에서 밖으로, 머리에서 아래로, 증상이 일어난 역순으로 일어난다”고 말하였습니다. 즉, 몸속의 질병에 대한 반응이 가장 먼저 일어나고, 머리에서 발바닥으로 그리고 최근에 발생된 병부터 차례차례 명현현상이 일어난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증세가 가벼운 사람은 명현현상이 일찍 시작되었다가 빨리 끝나지만, 증세가 심각한 사람의 경우 늦게 시작되었다가 오래 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중증인 사람에게 명현현상은 고통스러울 수도 있습니다.
처음에는 가볍게 나타났다가 조금 지나면 아주 심해지고 그 다음에 차츰차츰 없어지는 것입니다.
몸 안의 독소가 얼마나 심각한가에 따라서 심한 정도가 다르고 기간이 다릅니다.
그러나 한 가지 분명한 것은, 명현 현상이 지나가면 몸이 가벼워지고 정신이 맑아져 스스로도 건강해졌음을 느낄 수 있다는 것입니다.
3.명현현상의 종류
이완반응 (기운이 없고 몸이 늘어짐)
명현현상을 호소하는 사람 중 약 35%가 이러한 증상을 말합니다. 이것은 문제가 있었던 장기가 원래의 기능을 회복해 가면서 생기는 증상이지요. 왜냐하면 다른 기관들이 문제가 있는 장기를 보완하기 위해 그간 불균형을 이루고 있었는데, 장기의 문제가 해결되자 다시금 원상태로 돌아가기 위한 약간의 혼란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운이 없고 어지럽고, 무력감을 느끼곤 하지만 일시적인 것이므로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과민반응
장기에 문제가 생겼을 때, 급성증상을 보이다가 어느 정도 안정세에 접어들면서 만성으로 자리를 잡습니다. 이때 건강기능식품을 복용하면 일시적으로 다시금 급성 상태로 되돌아 악화 증세를 보이지요.
명현현상을 나타내는 환자의 18%가 이러한 증상을 경험하며 변비, 설사, 통증, 부종, 발한 등의 증세를 보입니다.
과민반응은 비교적 빠른 시간에 나타났다가 1~2일만에 가라앉으며 몸이 원상태로 돌아오는데, 간혹 특정 물질에 대해 알레르기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복용하는 내내 그러한 증세가 반복될 수 있습니다. 그럴 때는 제품의 사용량을 반으로 줄였다가 호전되면 다시 양을 늘리 것이 좋습니다.
배설작용
체내에 쌓여 있던 노폐물과 독소, 중금속 등이 분해되어 땀이나 소변, 피부 등으로 배출되면서 생기는 증상입니다. 피부에 울긋불긋한 발진이 돋거나 눈꼽이 끼고, 여드름이 심해지고, 습진이 생기며, 온몸이 가렵기도 합니다. 약 10%에서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는데, 어떠한 사람은 배설 작용의 일환으로 변비가 나으면서 갑자기 식욕이 왕성해지기도 합니다.
회복작용
혈액순환이 좋지 않았던 곳에 다시금 혈액이 왕성하게 돌면서 생길 수 있는 증세입니다. 그간 혈관 벽에 붙어 있거나 혈액 내 있던 혈전이 일시적으로 체내를 순환할 때 생기는 반응이지요. 열이 나거나 구토 증세를 보이고 통증이 나타나며 손발이 저리기도 합니다. 증상이 갑자기 나타났다가 3~4일만에 저절로 사라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위에서 살펴본 것으로 알 수 있듯이, 명현현상은 장기가 정상적인 활동을 하기 시작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일시적인 증상으로, 염려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기간 또한 길어야 1주일이고 대개는 1~2일 이내에 점차 수그러들다가 곧 사라지게 됩니다. 그러나 드물게는 명현현상이 2주 동안 지속되는 사람도 있긴 합니다.
명현현상이 있은 후에는 몸이 급격히 호전되므로 오히려 반가워해야 한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에 따라서는 명현현상을 견디기 힘들어할 수도 있습니다. 그럴 때는 건강식품의 사용을 잠시 중단한 후 증세가 가라앉은 뒤 다시 조금씩 사용량을 늘리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그러다 보면 명현 증세가 저절로 사라지면서 제품 사용 전과 후를 비교했을 때 상당히 건강해진 것을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건강기능식품을 복용하고 명현현상을 경험한 많은 사람들은 입을 모아 “명현현상이 없었더라면 건강식품의 효능에 대해 믿지 못했을 것이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남해백년초 복용 후 생긴 명현현상 반응에 대한 반응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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