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분야연구회/백세건강정보 썸네일형 리스트형 [남해백년초] ‘선인장(仙人掌)’ 신선의 손바닥, 백년초 [이데일리 SPN 기획취재팀] 영상 50℃의 폭염 속에서도 꿋꿋이 잘 자라고, 영하 40℃의 혹한에서 죽지 않고 견디면서도 병충해 하나 없이 왕성한 생명력을 자랑하는 신비의 식물을 아시나요? 선인장(仙人掌) 즉 신선의 손바닥으로도 불리는 가시선인장, 백년초(百年草)다. 최근 웰빙 바람을 타고 건강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멸종위기에 처한 신비의 토종백년초(손바닥 가시 선인장)를 재배에 성공, 대량으로 재배하고 있는 곳이 있다. 경남 남해의 토종백년초 재배 농가를 찾았다. ▲ 8월 초 꽃이 거의 진 남해백년초 재배농가 모습. 꽃이 지고 난 자리에 붉은색 열매가 영글어 간다 이 재배단지 작목반 이민웅 대표는 “토종백년초의 여러 가지 효능이 과학적으로 검증되었기 때문인지 지금에는 백년초를.. 더보기 [남해백년초] 변덕스런 날씨탓에 감기환자와 관절염 환자 늘어 [이데일리 SPN 기획취재팀] 올 여름은 예년보다 잦은 게릴라성 폭우로 무덥고 습한 여름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변화무상한 여름 날씨에 감기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또 보통 여름엔 그 통증이 덜한 관절염 환자들도 최근 습한 날씨 탓에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또 여름은 체력이 떨어지기 쉬운 계절이기도 하다. 이런 날씨에 우리 몸이 적응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변화를 보이는데, 적응하지 못할 때 병이 온다. 이는 대부분 면역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생긴다. ◇여름 감기, 면역력 저하가 원인 주부 권모(34)씨 역시 변덕스런 여름날씨로 감기에 걸려 고생하고 있는 상태. 박씨는 “비가 올 땐 그래도 좀 시원하다가도 다시 폭염으로 힘을 빼놓는가 하면 다시 여기에 열대야까지 계속돼 숙면을 취하지 못하니 몸 컨디.. 더보기 [남해백년초] 암 예방, 노화 예방에 좋은 ‘비타민C’ 어떻게 섭취할까 좋은 채소와 과일은 비타민과 무기질, 섬유질의 공급원뿐 아니라 피토케미컬(phytochemical)로 통칭되는 식품의 색소 성분에 특별한 효능이 있다. 식물성이란 의미의 피토와 화학을 뜻하는 케미컬의 합성어인 피토케미컬 용어는 항산화기능이 있어 암예방, 면역증진, 노화지연의 기능을 가진다. 초록색 채소의 엽록소와 자색 채소의 안토시아닌 색소가 세포를 손상시키는 자유라디컬의 생성을 방해하여 피를 맑게 하고 피부세포의 재생에 효과가 뛰어나다. 또한 여름에는 수분 보충도 중요한데 수박, 멜론, 참외 모두 90% 정도의 수분을 함유하여 피부의 수분 보충에 도움을 주고 갈증을 완화한다. 수박은 고를 때 껍질이 연한 연두색과 검정 줄무늬가 선명한 것, 꼭지 반대 편 배꼽이 적은 것, 손으로 두들겨 보아 통통 하는 .. 더보기 여름철 위장장애 원인과 궁금증 해결, 위장장애에 좋은 음식 여름철에는 땀이 많아지면서 피부 쪽에는 열이 나지만 반대로 몸 속은 냉해지기 쉽고 특히 찬 음식을 많이 먹게 될 경우 소화기능이 차가워지면서 위장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여름철에는 배탈이 더 많이 나게 된다. 동의보감에 다르면 여름철에 설사를 많이 하는 것은 습기가 많기 때문이라고 기술되어있다. 일오삼한의원 한형희 원장은 “한의학에서는 설사의 종류를 크게 한중과 열중으로 구별해서 표현을 합니다. 손발이 차고 소변이 맑은 상태로 음식물이 소화되지 않는 상태 그대로 설사로 나오는 것을 한중, 손발이 열이 나면서 소변이 진하고 갈증이 날 때 열중이라고 표현합니다.”라고 말했다. 일오삼한의원 한형희 원장의 도움으로 여름철 위장장애 원인에 대해 알아보고 그 궁금증도함께 해결해보자. 보통 설사의 종류는 20여가지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