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채소와 과일은 비타민과 무기질, 섬유질의 공급원뿐 아니라 피토케미컬(phytochemical)로 통칭되는 식품의 색소 성분에 특별한 효능이 있다.
식물성이란 의미의 피토와 화학을 뜻하는 케미컬의 합성어인 피토케미컬 용어는 항산화기능이 있어 암예방, 면역증진, 노화지연의 기능을 가진다. 초록색 채소의 엽록소와 자색 채소의 안토시아닌 색소가 세포를 손상시키는 자유라디컬의 생성을 방해하여 피를 맑게 하고 피부세포의 재생에 효과가 뛰어나다.
또한 여름에는 수분 보충도 중요한데 수박, 멜론, 참외 모두 90% 정도의 수분을 함유하여 피부의 수분 보충에 도움을 주고 갈증을 완화한다. 수박은 고를 때 껍질이 연한 연두색과 검정 줄무늬가 선명한 것, 꼭지 반대 편 배꼽이 적은 것, 손으로 두들겨 보아 통통 하는 맑은 소리가 나는 것을 고른다. 멜론은 같은 크기라면 무거운 것, 두드렸을 때 높은 음에서 둔탁한 소리가 나는 것을 고르고 참외는 색이 노랗고 짙으면서 선명하고, 골이 투명한 것, 냄새를 맡아보아 달콤한 향이 진하게 풍기는 것을 고른다.
채소와 과일 등이 가진 대표적인 비타민C는 활성 산소를 없애 피부 노화를 막고 미백 효과도 지닌다. 비타민 C는 활성산소를 없애줘 피부 노화를 방지하고 주름을 생성하는 주요 인자들을 효과적으로 제거 하는 것을 나타났고, 피부 색소 침착의 주된 원인인 멜라닌의 억제기능도 갖는다.
이 비타민-C는 위장질환에 의외로 여러 가지로 관련되어 있다. 우리나라 사람의 대다수가 위염을 가지고 있다고 할 정도로 흔한 질환이라고 할 수 있고 꽤 많은 사람들은 궤양으로 고생하고 있다. 서울대 의대 이왕재 교수에 의하면 “소수이기는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두려워하는 위암 또한 위장의 대표적 질환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들이 생기는 몇 가지 알려진 이유를 살펴보면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말한다.
일단 맛있게 삼켜진 음식들은 위장에서 3~4 시간 동안 머무르면서 소화되기 좋은 상태로 변화된다. 다시 말하면 음식 속에 포함되어 있는 각종의 물질들이 산이 많은 위장 속에서 섞이는 과정 중에 우리가 예측할 수 없는 각종의 화학반응들이 일어날 수 있다는 말이다.
“그 중에 잘 알려진 반응 중의 하나가 잠재성 발암물질로 알려진 나이트로스아민(N-nitrosamine)의 생성이다. 이 물질은 단백질 음식과 질소화합물이 만날 때 생기는 물질로 특히 산성환경에서 잘 형성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안타깝게도 우리가 먹는 음식의 대부분에 이 물질들이 양의 차이가 있긴 하지만 포함되지 않는 음식이 없다는 지적이고 보면 다같이 건강을 위해서 깊이 생각해 보지 않을 수 없는 문제다.”고 말했다.
결국 햄버거 한 조각을 먹어도 위장 속에서는 잠재적 발암물질인 나이트러스아민이 생길 수밖에 없다는 이야기다. 다행스럽게도 이러한 불행한 화학반응이 일어나는 상황에 충분한 양의 비타민-C를 섞어 주면 화학반응이 억제되어 발암물질의 생성이 최소화된다는 것이다.
우리의 실생활에 연계시키자면 결국 식사 때마다 또는 후에라도 비타민-C를 복용하거나 섭취하면 발암물질 생성을 최소화 한다는 이야기가 된다. 무엇을 얼마를 먹을 것인가는 소비자가 현명한 판단을 해야 하겠지만, 발암물질의 생성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양의 비타민-C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토종백년초(손바닥 가시선인장)’에는 비타민Cㆍ아미노산ㆍ식이섬유 등 “건강과 영양 덩어리의 보고”이다.
우리가 가장 많이 접하는 식물이나 식물을 가공한 식품에서도 웰빙 바람이 불고 있다. 비타민Cㆍ아미노산ㆍ식이섬유 등 각종 영양 성분이 많이 들어있는 손바닥 가시선인장인 토종백년초의 바람이 재현될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남해백년초(www.namhae100.com)(대표 이민웅 ☎02-763-1608)는 자생 토종백년초(손바닥 선인장)를 재배 성공, 활발히 보급하고 있는 선두주자다.
토종백년초에는 비타민C의 경우 알로에에 비해 5배 넘게 들어있고 노화억제와 항암 등에 효과가 있는 페놀성물질과 플라보노이드도 5% 정도 함유돼, 율무(0.19%)나 표고버섯(0.21%), 칡뿌리(2.21%), 생강(1.67%), 호두(2.06%)에 비해 월등히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남해백년초 한 관계자는 “청정지역 남해의 토질에서 자라는 이 지역 백년초는, 강렬한 태양 속에서나 장마에서도 잘 견디며 파릇파릇하게 물기를 머금고 자란 토종으로 5년 근 이상으로 자란 백년초 만을 채취하여 농축한 농축액으로 그 독특한 약효로 인해 ‘명현현상(호전반응)’ 강하게 나타난다.”며 “그런 이유로 더 제품에 신뢰를 가져 더 인기가 좋다.”고 말했다.
또 “남해백년초 농축액은 줄기(뿌리 함유)와 열매를 가공하여 보급하고 있으며. 열매는 기다렸다가 11월에 수확하면 더 맛있는 농축액을 맛볼 수 있다.”며 “이는 가장 신선한 백년초를 공급하는 원칙이 있기 때문이다.” 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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